스톡온트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 도자 비엔날레 이야기 영국 도자 비엔날레 이야기 이번에는 안가려고 했습니다. 프로젝트도 너무 바빴고, 전시 하는 사람들의 3분의 1은 이미 친구들이라서 작품 경향도 너무 잘 알고...이것저것 스스로에 대해 변명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것 입니다. 스톡 온 트렌트(Stoke-on-Trent) 저의 영국 생활의 제 2의 고향입니다. 물론 런던에서 항상 살아 왔지만 여기서 몇달간 살기도 했고, 일때문에 많이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간것은 일년만에 간 것인데, 이번에 안가면 언제 또 가나 했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서 언제 영국을 훌쩍 떠나야 한다면 또 이런 기회때 못가는 것을 후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기차를 예약했답니다. 스톡 온 트렌트(Stoke-on-Trent)은 영국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