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에서 술 마시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life-drawing을 해야 하는데, 아직 용기가 없어서 우선
학교의 ART BAR에서 영수증 같은 거를 이용해서 잠깐 연습해 보았습니다.
영수증 종이가 Heat-resistant라서 매직같은 펜에는 이상하게 반응을 합니다. 뒷면까지 이렇게 다 색이 베겨 나옵니다. 원래는 하늘색 마커 였는데 뒷면이 이렇게 회색으로 변해서 뒷면을 놓고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어느날에는 펍 안에서 당당히 그릴 수 있음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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