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자기전시> Alison Britton: Content and Form @ V&A Alison Britton: Content and Form V&A 안의 나의 놀이터. 6층에 가면 세라믹 갤러리가 있다. 매번 갈 수록 새롭고 숨겨진 보물들을 찾는 기분이다. 앨리슨 브리튼은 내가 정말 존경하는 세라믹 아티스트이자, 리서처이자 교육자이다. 내가 롤모델로 삼고 있고 저렇게 나의 커리어도 쌓아나갔으면 한다. 작가가 가진 모든 생각이 정말 깊고 새롭다. 내공을 가진 자란 바로 이렇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워너비^^ 이다. 누구나 앨리슨을 아는 사람이라면 나의 생각에 공감할 것이다. 최근에 방문한 V&A에서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Alison BrittonBritain b. 1948"The pot is an ordinary and recognizable o.. 더보기 월간도예 인터뷰 월간도예와의 인연은 참으로 신기하다. 사실 그 인연은 이 블로그를 통해서 시작되었다. 오은지 기자님이 2014년인가 2013년 하반기 쯤에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하시고 도자기 관련 글도 보시고 연재 해볼 생각이 있으신가 하고 기회를 마련해 주셨다. 인연이 그렇게 되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글을 쓰고 있었다. 주로 영국 도자기 이야기, 도자 디자이너 소개, 도예가로 살아가는 방법 등 정말 다양하다. 거의 모든 글들은 여기 블로그에 편집 전 내용으로 만나볼 수 있다. 5월에 영국 도자 디자이너 시리즈를 마치고 3개월 정도 휴식하면서 다른 시리즈를 준비하겠다고 했는데 딱 그 시기에 청담동에서 하는 개인전이 잡혀있어서 월간 도예에서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매번 내가 글만 외국에서 보내고 아니면 이메일로 보내.. 더보기 영국 도자기 마을 글쓰기 #Intro 데드라인이라는 것. 참으로 머리 아플때도 있지만 유용한 것이다. 그동안 월간도예에 썼던 글과 블로그의 글을 편집해서 영국 도자기 마을 이야기를 다시 책으로 엮는 것을 제대로 도전해보려한다. 원래 글쓰기가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도자기 이야기를 정말 쉽고 재미있고.. 전문 분야이지만 일반인에게도 유용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다가가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렇게 스스로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선언?하지 않으면 또 다른 일들에 우선 순위가 밀려나기 때문에 선언! 하고 꼭 하겠다~는 마음을 다 잡았다. 6월에 있는 그룹 전시 작업을 5월에 다 끝내면 2016년 후기에는 새로운 작업을 끝내고 실험하면서 글쓰기에 집중하려고 한다 6월 - 챕터 1 7월 - 챕터 2 8월 - 인트로, 후기, 사진정리 9월 - 출판 applic..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