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정 PD의 자연담은 한끼 - 도자기 협찬 '이욱정 PD의 자연담은 한끼' 라는 프로그램에 엘스토어에 남아있던 도자기 몇점이 협찬되었다. 뉴스에서 내 작품을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요리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역시 Functional 도자기는 사용되는 것이 보기 좋다는 생각을 한다. 만지고 사용하면서 유대감과 친밀감이 생기는 것이 도자기이다. #감자새알심뇨끼 동영상 보기는 아래로^^ http://tvcast.naver.com/v/737973 급 뇨끼가 먹고싶다. 오늘 만들어 먹어야 하나 .. #요구르트치킨 요구르트 만드는 이야기도 나오고 나름 재미있다. 이것도 만들어 먹어야하나 ㅋㅋㅋ 동영상 보기는 아래에^^조만간 만들어보고 혼자 세팅해서 사진 찍는 걸로 해야겠다. www.sunaekim.com 더보기 프로젝트 ME3를 기획하다 @ 갤러리 사각형 세라믹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함께 그들의 첫전시를 디렉팅하고 큐레이팅하는 기회를 만들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대학생 3학년 4학년 학생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멋진 프로젝트를 했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데도 큐레이팅 팀펀드레이징 팀 시각팀 오프닝 팀 등으로 나누어서 직접 여러가지 일도 해보고 실전에서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갤러리에 오시면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테크닉도 보실텐데요. 얼마나 작품을 금하나 없이 작업했느냐 보다는 리서치 과정과 작품 발전과정에 촛점을 맞춘 전시이니 그 점을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전시를 준비하면서 처음 제 뜻과는 다르게 생각하지도 못한 걸림돌도 많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전시를 디렉팅하고 오직 학생들만 생각했으나 그 생각은 저의 착오였습.. 더보기 Perceive, Feel & Sense # 시작이야기 작년 가을인가.... 서울의 한 갤러리에서 연락이 왔다. 병원과 함께 있는 갤러리라고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예술 전시가 한 식당이나 카페, 병원 등의 인테리어 용으로 전시되는 것에 민감하고, 또 어린 학생들이 이렇게 이용되는 것을 많이 보았기때문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도 사람일은 모른다는 생각이 항상 나에겐 있었고.. 역시 작가면 오픈마인드이지...하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연락을 주신 디렉터님이 너무 좋았다. 만나기도 전에 블로그 글을 다 읽으셨다는 말을 듣고 병원 갤러리 이건 뭐건 가서 그냥 만나보고 싶었다. 역시 결국엔 사람이 하는 일 아닌가. 차도 없고 길도 못 찾는 청담동 길을 올라가서 모즈 성형외과에 있는 갤러리를 찾았다. 성형외과는 처음이었다. 인포메이션 앞에 너무나 ..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1 다음